-
콜레라|음식 익혀 먹어야 안심
가정에서 주의할 점 콜레라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가정과 식당 등 집단급식소에서는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세심한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. 콜레라예방을 위해서는 콜레라
-
겉도는 쓰레기 분리수거/짜증… 불결… “갈수록 태산”
◎통 작아 넘쳐 옆에 대충 쌓아/재활용품도 결국은 합쳐져/환경처 뒤늦게 보완대책 발표 쓰레기 분리수거가 겉돌고 있다. 정부기관이나 사회단체간에 권장·홍보하는 분리수거 방법이 제각각
-
쓰레기분리수거 중심 못 잡고 "갈팡질팡"
행정당국의 즉흥적이고 일관성 없는 쓰레기정책으로 시민들이 골탕을 먹고 있다. 서울시등 당국은 쓰레기분리법을 통일해 제시하지 못하고 각양각색인데다 돌연방침을 변경하기도 해 무엇을 어
-
고정식 쓰레기통 철거 안 하면|시, 내달부터 수거 않기로 결정
『1t의 쓰레기를 치우는데 1시간 걸리던 것이 5분이면 충분합니다.』 연탄재·쓰레기 등을 함께 담는 시멘트 쓰레기통을 모두 없애고 분리포장수거가 제대로 될 경우의 효과다. 지금까지
-
매립비 연100억원 절감효과/쓰레기분리수거 방법과 의의
◎쓰레기 종류따라 날짜별로 수거/포장 비닐색으로 구분 분리도와 쓰레기는 느는데 청소원은 줄고,이미 해발 60m까지 쌓인 난지도는 포화상태. 대도시의 골칫거리인 쓰레기처리가 시시각각
-
"환경오염 막게 쓰레기 분리수거 확산 절실"
『앞으로 시장이나 백화점등에서 손님에게 물건을 팔때도 세가지 색상으로 분류된 비닐봉투를 사용해 상품종류별로 넣어 판매하는 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.』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가정
-
수도권백과
내일(26일)은 서울시 쥐잡는 날. 오후7시에 빠짐없이 참여해야 한다. 쥐는 주로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반주택은 화단·마루밑·창고·하수구입구· 쓰레기통주변에, 아파트는 지
-
2 더러운 산
휴일의 도시 근교 산과 계곡은 가히 차일을 친듯 원색의 등산복차림 행락객으로 뒤덮인다. 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들면서 등산로는 상하 쌍방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가득차 긴 행렬을
-
「그린벨트」에 150억 들인 갈비 집|짓밟히는 북한산국립공원
개발제한구역(그린벨트)인 국립공원 북한산 우이동 계곡부지 2만여 평에 1백50억 원을 들여 꾸민 초대형 호화갈비 집이 들어서 청아한 북한산의 풍치와 분위기를 엉망으로 망치고 있다.
-
알고는 못같 대중식당
「대중음식, 알고는 못먹는다」-. 어제 날짜 조선일보 사회면 톱기사제목이다. 필경 대부분의 대중음식점이 별차 없을것이다. 불결과 비위생은 우리나라 음식점의 만성적인 고질이 되어 있
-
86, 88을 위한 긴급동의|대중 음식점 알고는 못 먹는다
대중음식, 알고는 못 먹는다. 위생복도 입지 않은 히피차림의 종업원이 갖다 놓는 수저에 축축한 물기가 젖어있고 고춧가루나 음식찌꺼기가 달라붙은 물 잔을 던지듯 놓고 가는 것은 예사
-
휴일피서객 몰리자|바가지상혼도 극성
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수은주를 섭씨30도선으로 밀어올린 7윌 마지막 휴일인 29일 서울근교유원지에 30만명을 비롯, 부산해운대에 90만명, 동·서해안의 주요해수욕장에 2백80만명등
-
하수도 막힌 도시
며칠 서울· 중부지방에 내린 호우로 수도서울을 비롯한 여러 굿에서 피해가 발생했다. 장마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 일단 남하했다가 다시 찾아오리라는 기상예보대로라면 이러한 피해는
-
부천시 쓰레기 분리수거 오히려 불편|청소차를 더 늘리든지 종전대로 하라
5월부터 부천에서는 시 당국이 쓰레기분리수거를 시작했다. 1주일을 둘로 나눠 월, 수, 토요일에는 일반 잡쓰레기를, 화, 목, 금요일에는 연탄재를 수거해 가고 있다. 그러나 시민들
-
(해충)불결한 곳을 좋아한다
무더운 여름을 한층 더 짜증스럽게 만드는 것이 파리·모기·바퀴벌레·나방 등 갖가지 해충들. 집안을 극성스럽게 돌아다니며 환경을 오염시킬 뿐 아니라 온갖 잡균을 옮겨 여름철 질병의
-
고궁관리 잘하라·
박정희대통령은 8일하오 상춘객이 붐비는 비원과 창경원을 예고없이 방문, 시설과 환경을 점검했다. 박대통령은 남녀관람객들과 함께 1시간동안 경내를 돌아보면서 『민족의 유산인 고궁을
-
쓰레기를 재생해서 연1조원을 번다-프랑스
【파리=주섭일 특파원】잘 살면 잘 살수록 늘어만 가는 쓰레기. 처치곤란의 쓰레기가 최근 「프랑스」에서 굴지의 대형산업으로 각광받게 되었다. 「쓰레기에서 황금을」이란 표어가 기업인과
-
여름을 시원히-집안 해충 퇴치
날씨가 더워지면 아무리 집안을 청결하게 손질해도 바퀴·파리·개미 등 여러 가지 벌래가 성하기 쉽다. 특히 「아파트」에는 바퀴가 더욱 심한데 여름에는 이런 해충이 병균을 옮겨서 병이
-
「콜레라」검역 강화지시
보사부는 9일 전국 항만과 공항·검역소에「콜레라」검역활동을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다. 이 같은 지시는 현재 인도와「인도네시아」등지에「콜레라」가 만연되고 있다는 WHO의 최근 통고에
-
주거(5)|환경위생
피서여행으로 들뜨고, 더운 날씨 때문에 게으름을 피우게 되는 여름철은 1년 중 가장 환경위생에 신경을 써야할 계절이다. 이 계절에는 높은 기온과 긴 장마로 집안에는 습기가 차고 평
-
플라스틱 종류와 용제
「플라스틱」제 식기와 장난감은 유기물이 우러나지 않도록 제조되어 있다는 것은 상식으로 아는 일이다. 그러나 가정에서 자칫 부주의하여 일반용기에 음식물을 담는 수가 있다. 「플라스틱
-
자택 치료불가능·음식 끓여먹고 파리·쥐 잡도록
24시간내지 48시간까지 잠복하는것이 보통이나 빠르면 3시간 늦어도 5일후에면 발병한다. 설사와 구토가 심하고 하루에20∼40회의 쌀뜨물같은 변을 보게된다. 그후 탈수상태에 빠지
-
(242) 쓰레기 처리
근대 도시의 구현과 조성에는 외형적인 면에만 치중되는 느낌이 없지 않다. 건물의 고층화, 노폭의 확대, 육교, 지하도, 고속도로등 건설사업 못지 않게「도시의 정화」도 그에 준하여